http://www.zdnet.co.kr/view/?no=20190822084519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929
공유 자전거, 공유 전동킥보드, 카 셰어링 등이 많아지면서 자동차도 언젠가 개인의 소유가 아닌 공공으로 사용되는 물건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이런 기사가 나왔다.
비록 공유까지는 아니어도, 무인으로 자동차를 셰어한다는 점이 인상깊다.
만약 완전 자율주행차가 상용화가 된다면 이런 자동차 자판기가 늘어날도 이상하지 않아보인다. (아직은 자율주행도 아닌 차를 자판기에서 뽑아쓰기엔 여러모로 걱정되는 부분이 많아보인다)
아직까진 단지 홍보용, 시범용에 그치는 듯 보인다. 무인화가 되면서 이런 새로운 서비스가 생겨난다면 직업또한 늘어날것으로 보인다. 사라지는 직업보다, 무인화에 따른 좀더 편한 관리 직업들이 늘어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