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코볼", 자바일까 파이썬일까?
2019. 9. 19.
글로벌 칼럼 | 우리는 새로운 것에 열광한 나머지 ‘오래된’ 것이 얼마나 오랫동안 우리 곁에 남아 있는지 잊어버리곤 한다. 예를 들면 코볼(Common Business-Oriented Language, COBOL)이 있다. 이번 달에 환갑을 맞이한 이 고색 창연한 프로그래밍 언어는 스티븐 제이 본 니콜스가 말한 것처럼 “우리들 보다 더 오래 살지도” 모른다.아닌 게 아니라, 코볼은 우리 업계 내 발전의 진정한 속도를 보여 주는 동시에 미래의 코볼은 무엇이 될지에 대 www.itworld.co.kr 코볼은 1950년대에 만들어진 프로그래밍 언어로 오랜기간 쓰여졌다고한다. 이 언어의 전성기는 진작에 지났지만 여전히 코볼을 이용한 프로그램이 많다고한다. 요지는 전성기가 지난 언어더라도 사용자들이 많이 사용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