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름

http://www.ttimes.co.kr/view.html?no=2019082618157756672

 

집이 지어지는 과정을 실시간 360도로 볼 수 있다

건축현장에서 가장 골칫거리는 건축주나 시공사가 설계대로 건축이 되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이 어렵다는 것. 이 문제를 한 스타트업이 인공지능과 360도 카메라로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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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AR기술을 이용해서 설계도면을 3D 화해서 VR/AR화면으로 보여주는 업체가 있다. 이 회산가 싶었는데, 오픈스페이스라는 외국회사다.

 

공사에 참여하는 인부의 헬멧에 360도 영상촬영기기를 장착시켜 실시간으로 설계도면과 실제 건축현장을 비교해주는 기술이다.

 

공사 관계자들은 수동적인 보고체계에서 벗어날수있다는 장점이 있고, 고객은 실시간으로 건축 현장을 설계도면과 비교하며 볼 수 있기 때문에 부실공사를 예방하도록 직접 감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설계도면과 실제건축현장의 비교라니 신기하다. 여러모로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될 여지가 있는 기술인듯싶다.